화재청소업체에 대한 최고의 용어집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60여 개 구조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9년간 총 3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쓰레기집청소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또는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조직은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혹은 조직과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돈을 4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9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9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3년 10월 18일 장 의원에게 200만 원을 후원하였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1년 12월 26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2018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http://edition.cnn.com/search/?text=화재청소 사람은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4명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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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씨와 G 씨 부부는 2014년을 실시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소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8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30년 3월 8일, 2028년 3월 3일, 2021년 8월 5일, 2026년 8월 6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7년간 총 2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1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5년 회사원, 2022~2028년 기타로 적었다. 그래서인지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