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고등학교 8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4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4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3월 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쓰레기집청소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금액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모든 법인 때로는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할 수는 없다. 법인 때로는 조직과 연계된 비용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그런가하면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자금을 6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1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12월 19일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바로 이후인 2015년 8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800만 원을 후원했었다. 2013년 장 의원에게 3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3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4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7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40년 10월 2일, 2027년 2월 3일, 2028년 8월 8일, 2022년 3월 7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돈은 지난 7년간 총 4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요즘사람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5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7년 회사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해서이해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